난 TRPG썰 중에서 그게 제일 웃겼는데
위장 풀로 찍고 사람 흉내 내던 곰

TRPG의 매력중 하나지 ㅋㅋ 플레이어가 게임마스터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해도 어쨌든 설득력있고 납득할 수 있으면 그렇게 흘려가도 된다는 거 ㅋㅋㅋㅋ 물론 게임마스터가 게임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는 건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마스터는 플레이어하다가하다가 지겨워서 잡는 고인물이 많으니 괜찮지만

상상력이 높을수록 게임이 재미있어짐 ㅋㅋ

TRPG의 세계는 어떤 곳 일까...

베인이면 흡족해할만 할듯ㅋㅋ

내 십자가는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

신성강타(물리)

나는 신의 정의로운 주먹이요,
너희가 잊어버린 악마로다.

근데 왜 하필 검은 빛

TRPG 보스 재림 막기위해 처녀 따먹는 바드 파티 떠오르네ㅋㅋㅋㅋㅋ

성전!

설득력...있어!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놀이

네 십자가는 뭔데?

베인 정신머리면 화신강림하겠네

무장색 패기냐고ㅋㅋㅋㅋㅋ

베인이면 악신이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