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패밀리컵 사이즈의 베스킨 라빈스를 먹었는데요. 넷이 함께 먹었었죠. 아버지와 누나는 딸기맛을 좋아하고, 어머니와 저는 바닐라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누나는 딸기맛을 먹고, 저와 어머니는 바닐라맛을 먹었죠. 수저가 계속 서로 부딪히는게 꽤나 신경쓰이더군요. 뭐, 결국 밑에 깔린 초코맛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수저를 들이밀고 먹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