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식으로 좀 뭐랄까 해적판? 열화판? 이런 제품들은 속거나 당하는 부모님 썰 듣다보면 좀 가슴 아프더라. 디아갤이었나?거기 썰 중에 기억나는게 부모님이 디아2 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 무시하시다가, 내심 마음 아프셨는지 생일 선물로 디아 CD를 사주셨다고 함. 근데 그게 디아 CD랑 겉표지 유사한 다른거였다고...
심지어 그 사람 부모님이 이미 포장 다 뜯은거였나 뭐 구매자를 못 찾았다고 했나? 암튼 환불도 못하고 그랬다는 썰이었음. 그런거 읽고 좀 나도 유사한 경험 있다보니까 막 저런 것들 존나 얄밉고 나쁘게 보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