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딱히 주제도 모르고 깝친게 아니니까 ㅋㅋㅋ 전후사정 알고 보면 조선이 깝칠만도 했음
조선군은 주력이 괴멸한 채 전쟁 시작한건데 청 최정예 상대로 ㅈㄴ 잘싸웠음. 홍타이지 친척이 죽어서 홍타이지가 멘탈 폭파된 적도 있다
쌍령전투같은건 아예 우리는 졌다고 역사책에 기록해놨는데 청나라 실록 뒤져보면 최정예부대가 조선군한테 좆털려서 빤스런을 친 전투임

신라가 통일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이렇게만 보면 개 노답이네 ㅋㅋㅋㅋ

정묘호란때 오히려 명장들이 뒤치기를 거하게 때려서 생각보다 조선치기가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10년을 대기탔고 산해관 돌파를 못해서 청나라는 고사당하는중이었음( 청나라는 무역으로 명과 중계무역이 주수입원이었는데 그게 차단됨 ) 그와중에 이자성같은 큰반란이 명나라에 터져서 최후의 한타직전에 식량 보급을 위해 필연적으로 조선을 쳐야했음 물론 인조가 뭐같이 군것도 사실이고 ㅋㅋ

병자호란은 청나라로써도 나름 도박수였음 ㅋㅋ 원래 전쟁이면 진군하면서 약탈도 하고 병참선도 구축해야 하는데 청나라군 진격로 보면 조선이 의주에 친 방어선을 우회해서 빠르게 한양으로 진격한 다음에 인조가 미처 강화도로 못 피하고 남한산성 짱박힌 걸 포위해서 항복 받아낸 거니까. 그리고 원숭환 사후 명나라가 빠르게 무너지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청이 전면적인 공격을 가하기엔 배후에 위치한 조선의 준동이 꽤나 위협적이었고 말이지. 인조가 저리 깝을 싸도 청이 공격을 못한 건 그런 부분이 작용했던 거 같음. 다만 이괄의 난 같은 걸로 병력 and 권위도 개같이 까인 주제에 너무 대책 없이 깝을 싸다가 결국 빌미 잡혀서 후두려 맞고 항복했다는 게 문제지만 ㅋㅋㅋㅋ

글이 너무 청나라 입장에서 씌여진 듯. 인조가 머저리인 거 맞고 머저리짓한 것도 맞는데, 명나라 있으니까 적당히 간보면서 개긴 거지 그냥 생각없이 그런 게 아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청나라는 산해관 못 넘고 요동 군벌따리로 있다가 명나라한테 토벌될 정도로 국력의 차이가 심했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런도 못한 조

글만 보면 조선 관료들은 전부 병신인 줄 알겠네. 좀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조선이 당시에 했던 행동들은 다 나름대로 이유도 타당성도 있었음. 다만 병자호란 당시 1) 청군이 예상보다 너무 빨랐고 2) 도원수 김자점이 능력이 부족한 인물이였으며 3) 결정적인 이유로 강화도가 함락됨. 만약 이중 하나라도 역사와 달랐다면 삼전도의 굴욕은 없었을걸. 그리고 그랬으면 청나라 역시 멸망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렇게만 보면 홍타이지 는 말로 ㅈㄴ 타이를라 했는데 조선이 응~ㅈ까 엿이나 먹어~ 하는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후사정만 따지면 조선 입장에서도 전쟁은 아예 무모한 짓은 아니었음. 문제는 청나라가 예상보다 너무  쎄고 명나라가 정말 아무것도 못할 줄은 몰랐던 거지. 물론 어느정도 그래그래 해주지 않고 아예 니가 뭔데 형식으로 청나라 푸대접한 건 자업자득으로 돌아왔지만...

그냥 인좆 저 개병신새끼가 도망만 잘 갔으면 될 일인데 도망도 못가는 좆버러지 새끼라서 그렇지

청나라가 장기 원정못할 상황이라 깝쭉댄게 잘못은 아님 런도못한조가 상상이상의 좆병신인거지

ㄹㅇ 저 왕조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노

이괄 : 카악 퉤엣

뭐 저건 청나라 명분쌓기고, 청은 어쨌건 조선 침공해야 했음. 
관건은 식량.
식량 태부족 사태가 벌어져서 조금만 더 시간 끌었다간 굶주린 휘하 부족들이 반란 일으키기 직전이었거든.
그래서 조선에 식량 거래하자고 해서 조선이 문호를 열어줬는데, 청 휘하 부족들이 통제에 안 따르고 국경을 수차례 약탈함.
빡친 조선은 바로 식량 거래 중지하고 문호 닫아버림.

여기에 청나라도 형제의 의를 군신의 의로 바꾸자는, 당대의 조선 도덕으로는 용납 불가능한 요구도 했었음. 
이것도 침공 명분 쌓기.
물론 청의 침공 명분을 바리바리 싸다 바친 인조 이 똘빡이 새끼가 존나 원균같은 새끼인 거는 맞음. 
근데 인조의 일방적인 병신외교에 청이 빡쳐서 공격했다는 식으로 단순화되는 건은 아니라는 거.

참고로 청은 병자호란으로 조선을 무릎 꿇리는 걸로 당장 급한 식량을 수급하는 건 물론, 명 침공에 필요한 군량미까지 확보하게 됨.
만약에 인조가 맞서 싸우건 런을 잘하건 해서 조선이 버텼다면 아시아 역사가 어찌될 지 몰랐을 상황.
병자호란 자체가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크게 바꾼 셈임.

병신짓 한번에 절 한번으로 퉁쳤으니 이 얼마나 관대한지

조선퍼거들 또 정신못차리고 몰려와서 인조실드에 여념없는거 봐라....

조선이 개길만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냥 상대방을 전혀 모르는 엄청난 착각 아님?
인조가 런도 못한게 근본적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의 팔기군 때문인데, 이건 뭐  강점을 가진 상대방 주력무기를 아예 몰랐던거나 마찬가지인데 
인조만의 잘못이 아니라 걍 조선 관료, 장군 모두의 실책이지. 조선군 주특기 산성에 쳐박히기도 전혀 안먹혔고 팔기군 300에 고속도로 뚫리고. 인조가 개좆병신은 맞는데 걍 병자호란은 상대를 전혀 파악못한 조선 전체의 완전한 실책으로 보임

광해군이 옳았음 인조반정 개 병신

댓글들 의견 분분한데 딴 건 몰라도 인조가 워낙 병신이라 왠지 납득되긴한다

명나라에 왕자보내면 그 왕자는 어떻게되는거임?

진심 홍타이지 정도면 성인군자가 아닐까 싶다.

메스가키 참교육

선조만큼 인재 풀이 뛰어났던것도 아니고, 의외의 신의 한 수 조차 내리지 못한 그저....씹조 ㅋㅋ

고려천자 은혜 때문에 명 편을 들더라도 대놓고 사신 박대하거나 청국 가서 저지랄한건 결례지

인조 까려고 말장난이나 사실관계 날조해서 무리수 두는 거 보면 이런 애들이 과연 그들의 샌드백 인조보다 나은 게 맞나 싶다

무지성으로 도망만 잘 갔어도 지금보다 덜 욕먹었을 새끼.....

그냥 미사일로 어그로 끄는 북한이었네 ㅋㅋㅋㅋ

실제로는 나름 해볼만 하지 않았나?
전투도 조선군이 생각보다 잘 싸운게 많았고 남한산성 인조런도 지방군 지원이 도착만 했어도 나름 가능성 있는걸로 알았는데

저 가짜 대신도 병신인게 이새끼가 가기 전에 이런 떡밥을 뿌림

"나는 평소에 신실하니 오랑캐 앞이라 하더라도 거짓을 말할 수는 없다" 이지랄함

저렇게 얻어맞고도 소중화체제로 굴러간거 보면

물론 임진왜란, 정유재란 2번의 난이 있을때 멸망해가던 조선을 만력제의 명이 살려준만큼 청에게 적의가 있던건 이해는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홍타이지가 몇번이나 서신을 보낼 정도로 사고를 친건 명에 대한 의리를 넘어서 외교에 대한 결례다

결론 : 능양군 병신새끼

할말없어서 욕나오냐?

조선은 그냥 저때 망하고 새왕정 새우는게 더 깔끔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