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스이의 작품 '도쿄구울' 은 미형 남캐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어서 게이 커플 만드는거 좋아하는 부녀자 팬들이 매우 많았음.


하지만 남주인공 카네키 켄은 여주인공 키리시마 토우카와 이어졌으며, 아예 야스씬까지 추가하고 아기까지 낳으며 확실히 도장 찍음.




당연히 부녀자 팬 + 미국(미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음)의 P/C충들은 매우 분노. 작가인 이시다를 동성애 LGBT 차별 주의자로 모는 등 온갖 수준 낮은 모욕을 하며 사이버불링 했으며, 심지어는 이시다의 신상정보를 털어서 욕설 전화 + 식칼 배달까지 하는 개지랄을 함.


결국 이시다는 작품 완결 뒤 한동안 고향으로 돌아가 피폐해진 심신을 치유했음.








호모게이충들은 그냥 카카오페이지나 레진코믹스의 BL 소설이나 BL 성인만화나 보러 가면 안됨? LGBT랑 전혀 관계없는 작품에서 지랄하지 말고.








p.s: 참고로 블리치 작가인 쿠보 타이토도 커플링 관련하여 무개념 팬들에게 고통받은 바 있지만, 이쪽은 하다못해 이치고가 루키아랑 오리히메중 누구랑 이어지냐는 것, 즉 노멀 커플이 논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