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번 가 봤는데 한국보다 좀 더 자유롭다는 느낌은 있어도 전체적인 느낌은 다르지 않았음
막말로 명작특선이다 해서 고전 영화 하나 틀어놓고 마는 곳부터 각 잡고 타코야키나 초코바나나 팔고 풍선건지기같은 게임 만들어서 꾸며놓은데까지 있더라
메이드 카페는 모르겠고 말머리 탈 쓴 양반이 헤드뱅잉하면서 서빙하는건 봄
우리 고등학교도 ㄹㅇ 문화제 급으로 열었다더라 실제로 내가 고3때 보니 각 반마다 가게나 미로나 오락실, 귀신의 집까지 각 반마다 테마 정해서 장식하고 토요일에 축제 엶... 근데 우리학년은 1학년때 축제 코로나 땜에 중단되고 고3때 부활햇는데... 고3은 참가 불가능이라 결국 3년 내내 학교 축제 못해봤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