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닭보다 불낙 좋아했는데 ㅜㅜ

한뚝배기 하실래예?

맛이라면 이라면~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 라면의 이름은 이라면으로 정해졌습니다

매운콩라면 저거 인기 괜찮았는데 왜 안내놓는지 의문

저때는 원가절감 안해서 진짜 맛있었겠지?

개인적으로 겨울에 스키장이나 캠핑가서 먹던 머그면의 맛을 잊을 수가 없음. 당시에 진짜 한입에 후루룹 넣어서 빠르게 먹는 그 맛이 참 좋았는데. 대관령 넘어가면서 폭설에 몇일씩 갇혀 있을 때도 머그면 먹으면서 버티고, 참 추억이 많은 라면.

머그면은 갬성이 좀 빨랐던거같다

채식면은 시대를 잘못 타고났군

냉라면 시원하게 괜찮았는데 여름에는 비빔면이 있으니

김치찌개 라면 ㅈㄴ 맛있었는데 왜 단종됐을까....

맛보면 어디갔노

500컵 ㅇㄷ

둥지쌀국수 뚝배기 한그릇 마렵네

카레면 ㅅㅌㅊ였는데

부대찌개면도 요즘 안 보이던데 그것도 존맛이었음

오다리치즈랑 쌀뚝 개맛있는데

피자비빔면은 그때 생각보다 괜찮앗는데 지금 먹으면 장담 못하겠음 ㅋㅋ

해물골드, 케찹라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