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036297702


짐바브웨 출신 템바 고림보


엄마는 9살에 죽었고


아부지는 13살에 죽음


그 유명한 마랑게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평생 일 했는데


도저히 먹고 살 길이 안보여서


몰래 채광 해갈려다가 경찰한테 걸림


경찰이 재미로 저먼 쉐퍼드 풀어다가


고림보 물어 뜯게함


온몸에 상처가 나고 피가 엄청 나서


죽을뻔 했는데 살아남


몸에 흉터들이 그때 개 상처라고 함


이때 정신이 번쩍 들어서 제대로 살아야겠다 하면서


나중에 모은 돈 다 털어서 비행기 티겟 사고


전재산 7달러 가지고 미국으로 옴


UFC 첫 승리 하고 받은 돈을





자기가 안쓰고 자기가 살던 마을 사람들이


깨끗한 물 마실 수 있도록


펌프 설치 하는데 씀





고림보는 여전히 예전처럼 체육관 건물 구석 한켠에서 

먹고 자고 살고있음




이런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여러 좋은 조언 같은것을  해주던 드웨인 존슨


여기 동네에 자기 아는 사람 있는데


소개 시켜 줄테니 보러 가자고 함




어딘가에 도착해서 누군가의 집으로 들어감

근데 이상하게


남의 집에

소중한 자기 가족 사진이 있음 (처음에 이거 보고 고림보가 마네 사진이라고 오해함)






사실 동네에 아는 사람 없고


구라 였다는 더 락




이제부터 이곳은 너의 집이라며,


가족들 다 데려와서 여기서 편하게 살라고 하며


집 열쇠를 주는 드웨인 존슨


미담이 끊이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