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필요한데 산후조리원은 개 돈지랄임. 그냥 집이나 산부인과에서 몸 좀 추스리는 정도나 필요한 거지
그냥 딴 애엄마들은 다 산후조리원 보내 주는데 내 남편만 돈 아깝다고, 이해를 못 해서 안 보내주면 산모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정신건강에 해로운 것도 있고 한국은 산모 나이가 평균적으로 높은 것도 있고 해서 저렇게 된 걸로 보임. 애 아빠한테까지 육아휴가를 안 주니까 마땅히 산모를 돌봐줄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그니까 노산+허세+과노동의 환장의 콜라보인 거지

인종이 달라서 신체구조가 다르다고?
이열~ 우생학자나 할 만한 발상~

산후조리는 필요하지만 저돈으로 다른걸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정작 저기 간 사람들 후기는 케바케던데

노산을 떠나서 운동을 안하는게 제일 큼 ㄹㅇ
평생 운동 1도안한 몸으로 출산까지하니 몸에 무리가 많이가지...
평소에 인스턴트 적게먹고 보디빌더급은 아니라도 주4회 꾸준히 운동하면 만사형통일텐데 참
산후조리할 돈으로 장모님 집에 모셔서 애 보고 고생하셨다고 돈 많이 챙겨드리는게 서로 윈윈아니냐 ㄹㅇ

여자들이 애를 "낳아준다"라고 표현하는게 산후조리원에서도 드러남
외국은 애 낳고 하루이틀만에 퇴원하고 하루종일 애랑 떨어지지 않고 애착형성함
한국은 애 낳고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최대한 애를 남의 손에 맡겨놓고 혼자 쉼
본문에서는 동양 여자의 신체 구조 이지랄하는데 막상 외국 나가서 애 낳는 한국여자들 산후조리원 안가고 잘만 회복함

보살핌이ㅋㅋㅋㅋㅋ필요한ㅋㅋㅋ존재ㅋㅋㅋㅋㅋㅋㅋ

산후조리 수백만짜리 가자고 하면 고맙다고 절해줘야하고
보통 천은 우습게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