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들 가격이 미쳐돌아가서 저정도면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이젠 간식도 셀프제작 시대인가.

회기역에 보통 크기로 5개 1000원 있음

그래도 속이 차있다면 평타

요즘엔 천원으로 뭐 먹을게 없는 수준인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한입크기 붕어빵으로 저렇게 나오면 오히려 감지덕지인듯

그래도 안에 꽉차보이네

내 동네엔 4개에 슈크림 팥 둘 다 천원임 심지어 몇 년 전엔 팥은 천원에 5개 줬음 ㅋㅋㅋ 크기는 손바닥 만한 다들 아는 크기고 내용물도 꽉 채워줌 바로 사자마자 한 입하면 겉은 바삭하고 내용물 흘러나오는 게 그냥 섹스 그 자체다 ㅇㅇ 존나 혜자라 무조건 현금 결제에 백퍼 세금도 안 내는 거 같은데 아무도 민원 안 넣어서 15년 동안 좀 쌀쌀해진다 싶으면 일주일에 한 두번씩 트럭으로 주기적으로 와주심 다른데는 2개에 천 원에 보온도 제대로 안 하는지 진열된 붕어빵 존나 눅눅해보이는 거 보고 한숨만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무조건 거기서만 먹음 ㅇㅇ 나중에 글이라도 써봐야겠다

엥 우리동내 서울인데 5마리 1000원 오리지널 싸이즈임. 그것도 작년대비 1마리줄은거

바삭하것노

오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