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 3명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차량 자폭테러를 감행하여 폭탄의 타이머를 설정함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반기가 되면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국가인데,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들은 결국 서머타임을 고려하지 않았고, 폭탄은 1시간 일찍 폭발하였다.

1999년 다윈상 1위에 오름

(서머타임: 하절기가 되면 모든 일정을 시계의 한시간 앞당기는 제도.

한 예시를 들자면, 원래 9시까지 출근하는 직장이 있다면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 앞당겨서 8시까지 출근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