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만 동동 떠서 나오는 거보니까 


요 게임이 생각나네. 


<토막: 지구를 지켜라 >라는 게임 


2001년에 나왔던 국산 미연시게임. 출시되자마자 사서했음.

목만 있는 여신을 잘 키우면 나머지 몸도 생겨서 승천함

프린세스 메이커 계열 육성연애 시뮬레이션.

비주얼이 괴랄하지만 엔딩 볼때까지 하면 나름 정들고 사랑 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