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나 경찰이나 은행 같이 개인정보 접근 가능한 직원들 그 권한 이용해가지고 협박하는 경우 진짜 많음ㅋㅋ
그게 일일이 뉴스 나올 정도로 공론화되지 않았을 뿐임
당장 내 친구도 경찰 팀장 쪽이 고소사건 수사 중에 말 꼽게 해서 싸움 나고 민원 먹였는데 그 팀장이 친구 신원조회해서 직장 알아내가지고는 직장에다 친구 정보 까발리고는 민원 취하시켜달라고 압박 넣으려해서 지랄남
웃긴 건 그걸로 개인정보유출 혐의로 고소 들어가니까 유출 받은 쪽이 원래부터 유출대상자의 신원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죄가 성립 안 된다고 경찰 쪽에서 혐의없음 때림. 징계조차도 민원유출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며 거절했다 하더라

ㄹㅇ 과태료 내고 끝날거였는데
남용으로 ㅈ되게 생겼네 ㄷㄷ

ㅋㅋㅋ 잘못 걸렸네

어이~ 상대는 1등 시민인 Pㅆㄱ다. 느그나라는 상식대로 흘러가는 곳이 아니라 이 말이다..참교육 좀 당했으면 싶지만 결과가 과연 좋게 나올지...

금감원에 넘겨야지 뭐

난 왜이렇게 병신들이 좆되는거보면 즐겁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친 유튭 찾아봤는데 통화내용 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로 장애판정이 늦게 되는 부분이세요 고객님 ㅇㅈㄹ 했음 좋겠다

우스갯소리로 개인정보는 공공재라고 하지만 대놓고 저래버리면 ㄹㅇ 위험한거아니냐 ㅋㅋㅋ

저지랄해도 헬조선 엔딩날거같은대

은행직원들이 청렴하거나 원칙을 지킬 것이라는 내 환상이 공공기관 근무하면서 와장창 박살났음. 대리부터 팀장 부장까지 대부분 배째라 아니면 내로남불의 천국이더라... 왜 뉴스에서 은행직원이 고객들 통수치고 남의 돈 횡령하는지 이해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