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에 비누칠한듯한 광원만 빼면 ㄹㅇ 명작임. 나치좀비도 재밌었음.

저때가 ㄹㅇ 낭만의 콜옵이지

???: 하하하 허구지만 멋진 스토리야.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인이 미국을 침략했을리는 없잖아?

이거 멀티플레이에 장도라고 일본식 검 나오는데
그거 들면 순수 미국인 혈통 할아버지가 태평양참전용사 일본학살자 였지만 갑자기 반자이!! 하고 돌격 능지 떡락한다고함

그럼 한글 번역을 한국인이 하지 누가 함

얘는 혼자 뭔소리하노

저 게임 출시되던 시절을 생각해보셈

100식 기관단총이 그냥 사방에 널려있다고 ㅋㅋㅋㅋ

그렇다고 고증대로 하면....고정식 기관총도 30발 들이 보탄판이라서 지속 화력도 안좋고 군대가 450만인데 3만정 생산되서 1개 사단에 1정 있을까 말까한 총기가 최고의 화력인데 그나마도 독일 MP40 하위호환이고 너무 비참하잖어

100식 기관단총을 개나소나 다 들고 나왔었음
현실에선 고작 10000정 남짓 생산된 물건인데 저기선 웬만한 일본군 죄다 들고 나오는데다 미군 톰슨 기관단총보다 훨씬 세게 설정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들도 죄다 톰슨 갖다 버리고 100식 들고 쏴죽이고 다녔음
정작 소련군 파트에선 아군의 파파샤가 독일군 mp40보다 성능이 우월했는데 정작 독일군 죽여봤자 mp40밖에 안 나오니 지나가던 아군 파파샤 들고있는 애 은근슬쩍 죽여서 뺏어쓰고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