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면 처음에 뜬금없이 신지가 아스카 알몸 보고 딸치는 장면이 들어가 있음

 

 

개뜬금없는 장면이라 매우 충격적인데

 

 

 

 

 

 

 


 

사실 안노히데아키는 아스카의 성우 미야무라 유코에게 흑심이 있었음

 

 

 

정확히는 레이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미사토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에게도 다 집적댔지만

 

둘은 이미 상당한 위치에 오른 성우들이었기에 안노를 그냥 씹어버림

 

그래서 결국 안노는 상대적으로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적은 미야무라 유코로 목표를 바꿈

 

 

 

미야무라 유코는 이에 위험함을 느끼고 안노를 멀리함

 

 

그러자 안노는 극장판에 신지가 아스카 알몸을 보고 딸치는 장면을 넣음

 

신지는 자기를 투영한 캐릭터고 그 신지가 아스카의 알몸을 보고 딸치는 장면을 넣음으로서 미야무라 유코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사랑을 나타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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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자신을 거절한 레이, 아스카 등은 다 다른 남자캐릭터들에 보내버리고

 

자기를 선택해준 와이프를 닮은 마리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마지막에 신지와 마리가 이어지게 만듬

 

 

 

오타쿠들에게는 이 뭐 병 이라는 소리가 나오겠지만

 

안노 히데아키 입장에서는 현재 와이프(마리) 를 만나 구원을 얻음으로서 확실히 마무리 지은거...

 

 

 

 

 

 

 

결국 에반게리온은 안노가 자기의 인생을 투영한 신지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자기 만족을 하는 스토리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