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복지부로 이관될껄

어림없지ㅋㅋ "예산 10퍼 증액"

그게 사회적으로 보편화된 체계가 아니잖아? 사람들 인식도 씹창이고?

그 마이스터고 출신들이 19살 이른 나이에 취업했다가 정신이나 생각이 어려서 회사 생활 조금만 부조리하거나 힘들다고 느끼면 그만두거나 심지어는 잠수 타버리기까지 해서 연계했던 사업체 인사담당자나 중소~중견기업 사장들도 화가 많이 났음. 그리고 마이스터고 다녀봤자 실제 회사 일이랑 크게 괴리가 있어서 사실 큰 의미없고 그저 현장 기술직에 대한 거부감이라도 좀 줄이고 일찍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정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다들 공기업 대기업 원하니까 그렇게 큰 효과 없었음. 대표적으로 LG 이노텍 같은 곳에서 2교대 뛰다가 몸 망가지고 그만둔다든지 그냥 다른 일할 자신 없으니 계속 다닌다든지 포기하고 다시 재수학원 간다든지 하는 케이스도 너무 많음...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 본다. 나는.

폴리텍대학같은곳 있는거보면 기술가르치려고는 함. 문제는 사회인식임

대졸해도 이래 거르고 저래 거르고 까다롭게 굴어서 찔끔 뽑는게 기업인데 어쩌겠음.

그 사회인식도 결국 너나우리 거의 다 대학생이니까 생기는거임 그러니까 대학의 문턱을 높히는 게 맞는 방향인거고 그리고 사회인식이라는 건 생각보다 쉽게쉽게 바뀐다 요즘 결혼 안한다고 루저취급 안하잖아? 불과 10년 전만해도 루저취급했음

냉정하게 그런 애들은 일단 제껴놓고 생각해도 됨 그런 애들은 애낳아도 개병신으로 키울 확률이 높아서 사실상 챠우세스쿠의 아이들 급 되는 수가 있음

솔직하게 말하면 평범한 민중은 개돼지급이라서 앞에서 리더가 의지를 가지고 끌면 끌려가게 되어있음 어지간히 병신짓을 해도

입시경쟁이 지금보다 극심해질 거라 생각 안듬 왜냐면 재능없으면 그 경쟁에 참가를 안시킬 거니까 나이별 퀘스트가 생기는 이유도 간단함 낙제 유급이 없고 진짜 개같은 사고만 안치면 너무 쉽게 다음학년 올려주고 졸업시키니까 그러는거임 솔직히 고등학생인데 초등학생 최상위권하고 비슷한 학력인 경우 되게 많이 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