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강한 여동생을 둔 챈러임.


동생이랑은 2살차이나고 동생이 초5, 난 중1때 관계를 시작함


관계를 시작하고 나서는 동생 성욕이 강했던터라 나랑 둘만 집에 있을때 시도때도없이 나하고 하고 싶어했어.


물론 사춘기 성욕이 왕성했던 나도 동생한테 권하고 그러긴 했는데 사실 빈도는 반반이었고


서로 섹스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서 주말같은 경우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거의 이런식으로


누구 한명이 꼴리면 바지내리고 전희랄것도 없이 성욕을 풀곤했지.(부모님이 맞벌이라 저녁 늦게 들어오셨거든)


'성욕을 풀었다' 라는게 표현이 너무하지 않냐? 싶겠지만 이보다 정확한 표현은 없을거라 봄


이제 사춘기가 와서 넘치는 성욕이 서로의 성장해가는 몸을 보면서 꼴리는것 뿐이었거든.


남매간의 애틋한 사랑? 그런거 아니라 진짜 서로가 서로한테 생체오나홀이고 생체딜도역할을 해주는거 뿐이었어


성욕을 다 풀때 빼면 진짜 평범한 남매가 되어서, 별것도 아닌데 신경질내고 싸우고 그랬거든 ㅋㅋ


아무튼 요점은 섹스를 할 때는 서로의 생식기 외에는 거의 터치하는게 없었다는거임.


키스나 애무는 일절 없었고 보통은 서로 옆으로 누워서 이불을 덮고 내가 동생을 뒤에서 박거나 동생이 하체를 움직이는 식의 체위였으니 섹스할때 얼굴을 마주하는 그런것도 없음.


그게 우리 사이의 국룰?이었음.



동생이 초딩때는 이런 생활이 문제가 없었음, 빠르게 서로 풀거풀고 만족했으니까. 


문제는 동생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생겼어, 동생 성욕이 훠얼씬 강해졌거든 2차성징도 더 뚜렷하게 오고


동생은 골반이 넓고 운동을 좋아했어서 하체가 점점 발달했고 동생 엉덩이 쯤이야, 보지 풀어주거나 섹스할때도 만져봤으니까 익숙했어 나도 그 탄력좋은 엉덩이 감촉을 좋아했고.


반면에 가슴쪽은 작았거든. 그래서 첫 섹스 이후로 동생 가슴을 주물러보거나 그럴 생각은 안했어, 그것보단 뭐랄까 그냥 만지고 싶지가 않았어 ㅋㅋ 


그런데 어느날인가 평일인데 불끄고 침대에 누워있던 때 동생이 야밤에 내 방에 들어오는거야.


12시가 좀 넘었을 시간이라 부모님은 주무시는 시간인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있을 때는 동생이랑 몸을 섞은적이 없었거든?


'야..자? 자냐?' 라고 옆에서 속삭이길래 이악물고 자는척했음. 


다음날 학교도 가야하고, 늦은 시간이라 졸린것도 있었고, 뭣보다 부모님이 집에 있는데 동생 성욕 풀어주다 들키는 리스크를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ㅇㅈ?


속으로 '적당히 포기하고 가서 자라... '라고 되뇌이는데 동생이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내 바지를 내리는거임.


원래 같았으면 반사적으로 풀발기됐을텐데 그 시간엔 반쯤 졸린 상태였어서 똘똘이가 반만 발기가 됐음.


동생은 항상 내 똘똘이가 풀발상태일때만 봐서 그런지 내가 깨어있는건 몰랐던 모양임.


아직은 좀 말랑말랑한 내 똘똘이를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서 냄새 맡듯이 코도 바짝 대보고 그러더라


그러더니 잠시 뒤에 내 귀두 끝에 촉촉한 뭔가가 살짝 닿았다 떨어지는게 느껴짐.


뭐지? 침인가 설마? 하던 찰나에 바로 내 똘똘이에 이전에 느껴보지 못 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음


동생이 지혼자 꼴려서 생에 첫 펠라를 시도한거임 ㅋㅋ 물론 나도 처음 당해보는거였는데. 


느낌자체는 별거 없음. 


그냥 축축한 공간에 내 성기가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인데 기둥부분을 살포시 조여오는 동생입술감촉이 느껴짐


혀를 잘 쓰는것도 아니고, 요령 좋게 빨아주는 느낌도 전혀없는 그냥 입으로 꼬추를 물고 머리를 흔드는 정도...? 


만약 지금 여친이 그렇게 펠라해주면 그게 뭐냐고 웃어버렸을거같은 허접 그 자체인 펠라.


하지만 중딩 때 나에겐 뭐다? 신감각 그 자체였고 망가나 야동에서나 봤던 펠라가 이거구나!!  야밤에 동생한테 펠라를 받고 있어!


라는 사실 때문에 내 똘똘이는 바로 풀발 컨디션이 됐음.


동생이 풀발 된 거 확인하더니 멈칫하는데, 난 그 때까지도 그냥 자는척 했거든


잠깐 내 눈치를 보더니 그대로 내 위에 올라타서 살포시 절반정도 삽입하고 움직이더라.


ㅈㄴ 귀여운게 그 사단이 났어도 내가 안깼다고 생각했는지 움직일때 최대한 내 몸 다른 부분에는 닿지 않게 아슬아슬하게 움직이느라고 완전삽입을 못하는 거였음 ㅋㅋ


그렇게 움직이는게 힘든건지 아님 평소랑 다른 체위에 흥분한건지 흐읍 흡...읍...이런 소리도 내고 그래서 나도 엄청 흥분됐었음.


슬슬 사정할거 같길래 이젠 빼야될거 같아서 표정을 찡그리면서 일어난척 해줬음. 


기본 노콘 섹스였기 때문에 질내사정이라도 했다간 사고날까봐 이건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었어. 이날 동생이 미쳐가지고 앞뒤 생각없이 저질러버린거 뿐이고 ㅋㅋ


'야....! 뭐해? 너 미쳤냐..?' 이러면서 내가 일어난 척 하니까 단숨에 똘똘이 뿌리쪽까지 박아넣더니 내 몸 위로 그대로 포개어져서는 '잠깐만 쫌만 더..! 야 진짜 쫌만더!' 이러면서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더라.


그러면서 내 손을 끌어다가 지 가슴으로 가져다 댔는데, 뭔가 어설프게 발육된 동생 가슴을 만지니까 괜히 싱숭생숭하면서 죄의식도 들면서...본의 아니게 사정감이 좀 떨어져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었음.


그렇게 한 1~2분 정도 더 버티다가 진짜로 못 참겠어서 동생 허리를 잡고 위로 번쩍 올려서 밖에다 사정함.


동생이 내방에 있는 휴지 가져다가 내 배 위에 뿌려진 정액 닦아주고 그러길래 


'아 미친 빨리 니 방가서 자,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라는 느낌으로 동생 쫒아냈음.


 다음날 아침밥 먹는데 진짜 야밤에 섹스한거 안들켰나? 그 생각에 정신없더라


이 날 기점으로 동생이 펠라로 내 똘똘이 세우는거에 맛 들려서 시도때도 없이 펠라하려들고 자기거도 빨아달라고 요구하게되고....체위도 이것저것 다 도전해봄. 그리고 은근히 지가 날 덥친거에 대한 부심? 그런게 들었는지 섹스할때 마다 나를 역으로 덮치려고 들고


더군다나 대담해져서 부모님 주무실때 내 방에서 몇 번 더 하고.. 나중엔 동생이 키스까지 하려길래 그건 필사의 의지로 방어전하다가 고2때인가? 결국 키스까지 뺏겨버림. 


여기 챈에서도 이런 썰은 없었고 그냥 풀기에는 좀 쪽팔리기도 해서 묻어두려다가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