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딩때 어떻다니 고딩때 어떻다니 썰 올렸던 사람인데

본론으로 가자면 이런 근친 관계가 깨짐

설명하자면 일단 우리집은 내 방이 없음. 
누나방만 따로 있고 나는 거실에서 잔단 말이야.
그런데 어느날 부모님이 뭐 하신다고 거실을 다 쓰고계셔서 어쩔수없이 누나방에서 잤던날이 있었음.
그날은 진짜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잠들었음. 상당히 피곤했을지도? 
그 뒤에 일어나서 폰 봤을때 새벽 5시 쯤인가 그랬을껄 옆에는 누나가 자고 있었고 
근데 그때 누나 보면서 옛날에 떡친게 자꾸 생각나서 발기가 안멈추는거야 
그냥 해도 될까? 하면서 머릿속으로 고민 엄청 했었거든
그래서 혹시 하는게 싫으면 저항하겠지 싶어서 누나 보지 만져보는데 애액이 줄줄 나오고있더라
그거보고 결국 못참아서 바지랑 팬티 벗기고 질싸섹스하고 정리하고 아침되서 거실로 돌아왔거든.

근데 그뒤로 문제가 터짐...
2주뒤에 누나가 속이 엄청 안 좋다는거야
그래서 혹시나 테스트 했는데... 누나가 임신해버렸음
부모님은 누나가 외출이라거나 아예 안하는 사람이기도 해서 어차피 용의자는 나여서 결국 자수를 했었고
그뒤로 산부인과가고 어찌저찌 처리되었음...
그렇게 부모님은 절대로 누나방 들어가지마라 그랬고, 지금도 그런 철벽 관계가 유지 되고 있긴 한데
사실 이렇다고는 해도 내 본능은 여전히 누나생각이 가득이여서 미치겠음
심지어는 올해 들어서 친누나가 벗어놓은 팬티가지고 딸치면서 누나랑 섹스했던거 상상하면서 빼고 그럼

근데 이런경우에는 그냥 한발빼고 내 머릿속에서 끝내야겠지?
머릿속으로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콘돔사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계속나서 그냥 한풀이로 여따 끄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