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절정시키려다 잘 안되길래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하구


그냥 동생 끌어안고 배에 다리 올렸는데


아랫배 쪽이 눌리는 순간 흐읍 하더니 숨을 헐떡이더라.


거기서 어라 싶어서 몇번 더 모르는 척 허벅지로 꾸욱 눌렀는데

왠지 헐떡거리는 주기가 계속 빨라지더라고.


그대로 다시 일어나서 동생 아랫배 계속 자극하면서

손가락으로 다시 지스팟도 건드렸더니

얼마 안가서 금방 절정.


절정 직후에 아랫배 한번 더 꾹꾹 누르니까

그거 안돼 그거 안돼 하면서 몸 엄청 비틀고 느낌.


이게 망가에서나 보던 포르치오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