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많지만 하나만 간단하게 말하면 신경계가 퍼져있어서

머리를 잘려도 잘린 몸에 신경계가 남음

그 덕분에 건들여도 반응을 함

특히 독사의 머리는 잘라내고 물리면

독을 조절하는 분비샘이 고장나 독을 더 많이 뿜는다고 함


이거 완전 재밌는 소재 아니냐

심장이 뚫리고 완전히 죽었다 생각한 용사가

마왕을 본인의 마지막 혼까지 담아

일격에 죽이는 그런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