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절박해지면 판단능력을 잃는다.
지금 벼랑 끝에서 내밀어진 저 손이
자신을 위로 끌어올려 줄 구원의 손길인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파멸의 손길인지
알지 못한 채 그저 맹목적으로 그 손을 잡는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거든
그 사람이 벼랑 끝에 내밀렸을때 내밀어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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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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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_갈색_너구리
수수한_금색_코끼리
느긋한_밤색_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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