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우울하고 음침하겠지만 내 인생을 소설로 쓴다면 재미는 있겠지.
초반은 실화로 쓰면서 중반부터는 망상을 끼워넣는거야. 엔딩은 구원자로 하자.
나랑 같은 여성이든, 사랑이든.
연극으로도 만들어서 올려보고 싶어.
내 인생을 보며 마지막을 보고 울어줬음 좋겠어.
나랑 같은 인생을 살던 사람들이 의지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보다 행복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