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지각쟁이, 지 좆데로 연재하는 병신입니다.


이번 수능일날에 38화가 올라온다고 말씀드리러 와써요!!


일단 중요한 일은 두개 있습미다!!


첫째 일단 연재는 1주일에 두번…. 할거 가태요…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게 사실 이번 ‘나이퍼’와 팔많은 새끼와의 전투는 제가 구성한것보다 너무 길어졌어요 내용도 비슷하고 설정붕괴 일어나고… 하…. 제가 그동안 분량만 채우면된다! 라고 스스로 안도감을 느끼며 스토리 질질끌고 쓸데없는 장면이나 놓고…. 거기서 거기인 읽기도 힘든 이상한 액션신까지… 전 이 문제들을보며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너무한심 하네여 하하… 어휴… 심지어 이거 전 시험기간때 똑바로 콘티같은걸 안짜놓다보니 저도모르게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있더군요 하하하하!!! 암튼 38화부터의 ‘나이퍼’와의 전투도 생각은 해놨고 조금은 분위기 페이스를 조절할수 있을거 가태요! 전에 생각난걸 그려놓고 그 방식데로 이야기를 구상했는데 이젠 거기에 간좀해야될거 같습니다 이걸 조정한다는 문제와 더불어 일단 제가 글을 쓰는데… 이게… 나 좋자고 하는게 아니라… 언제부턴가 ‘숙제’한다고 생각이 드는거에여… 망상으론 신나있는데… 하하하… 이것도 해결하고자 결국 이야기를 각색하고 옜날 1부 콘티들을 보며 해결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주 3회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두번째 38화와 그 이후의 화를 시작도 안했어요!! 와! ㅈ됬다!! 이런 느낌이지만 사실…. 또 폰이 뺐겨서 쓰기도 힘든 테블릿으로 여기까지 간신히 와떠요…. 하하하 그리고 현생이 지금 스펙타클해서 지금 제 상태도 안좋아졌어여 ‘무언가에 재미를 느끼지’같은 느낌으로 생활이 지쳐이떠요… 역시 저같은 E들은 관심을 먹고 살아야 하나보네요!! 무튼 이 이후의 전투는 ‘나이퍼’, ‘팔이 많은 녀석’, ‘흰눈의 녀석’이 세마리와 싸웁니다! 믈론 이 셋은 만나지 않고 [렉저], [럴스], [카위나]에서 싸웁니다!! 그럼 또 존나 질질 끄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렉저]의 싸움은 건너뛸거니까요!! 이 싸움이 없기 때문에! 4화정도면 끝낼수 있을거 같습미다!! 아 [렉저]를 건너뛰는 이유는 3부에서 쓸거기 때문이죠!! 하하핫 꽤 중요해연!


아 이 길고 쓸데없는글 일거주셔서 감사합미다! 그리고 다시한번 좌성합미다ㅠㅠ 그럼 11월 16일날 뵈요!!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