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런 실수없어. 내방에 틀어박혀,

속으론 쉴수없이 내맘을 틀고 바꿔.

뭐 그런 실속없는 내 많은 뜨거운 팝콘.

먹으러 쉴새없어 이내 많은 틀에 박혀.


피해의식이 꽃 피고 모습은 바뀌어

봐, 일찍이 꼭 피곤한 모습은 쳇바퀴야.

피의 인식이 늦어진 폐해한 시기, 늦었지.

난 이제 거의 이 세상 밖이야.

잃을건 인터넷 밖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