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92&aid=0002170337&sid1=105&mode=LSD



11일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총 1억 2천790장(리지드+플렉시블)의 OLED 디스플레이를 출하해 90%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된다.


스톤파트너스는 "삼성디스플레이(SDC)가 3분기 90%대의 시장점유율을 회복, 압도적인 시장 1위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반면, BOE는 화웨이의 제재로 인한 P30 프로의 수요 감소와 메이트 30 프로의 양산이 늦어지면서 2분기 680만장보다 47.3% 줄어든 350만장을 기록,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 11 프로·화웨이 메이트 30 프로·구글 픽셀 4에 사용될 (OLED) 패널의 양산이 시작되면서 470만장 수준의 출하를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