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정신적으로 가장 평온하고 안정적일 때 비혼을 외치다가 

늙어서 보잘 것 없어지니 혼자 먹고 살아야 하니 불안하고 미치겠는데

막상 운좋게 결혼하더라도 세로토닌이 바닥 나서 불안감이 가시질 않으니 곁에 있던 죄없는 남편을 옥죄임.

한번 미운털이 평생 간다고, 한번 아내한테 찍힌 남편은 평생 감정쓰레기통으로 고통받게 됨.






나이가 들면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한다=사실

세로토닌은 모성애에 영향을 준다=사실

산후우울증에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처방한다=사실

세로토닌과 모성애의 관계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사실






산후우울증 논문에서 보면, 고령 산모는 젊은 산모에 비해 확연히 높은 비율로 산후우울증이 있음. 산모 나이와 산후우울증은 높은 수준의 인과 관계가 있는게 사실이긴 함.


늙어서 세로토닌이 없다. -> 모성애가 없고 불안감과 피해망상에 빠져서 곁에 있는 사람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