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위내시경에서 고생해서 찍는 부분이 유문륜을 통과한 십이지장 구부부터 2부까지랑,
J턴 후에 위 전정부로 올라가서 찍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트림지랄해대면 공기 들어간 거 다 빠져나가서
전혀 찍지도 못하고 계속 딜레이 됨. 문제는 이러면 환자도 힘들도 시술자는 전멸기 끊는 온라인게임 딜러마냥
시간의 압박을 받게 되서 짜증나... 트림 한두번은 괜찮은데 막 진짜 리듬겜하듯이 계속하는새끼들있음.
대부분이 여자들이 그러는데 아마 참을성 문제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