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참고

영토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 만들어낸게 아닌, 원래 있었던거고 고대시대를 거쳐 뺏고 뺏기며 누군가의 손에 쥐어진 약탈물 이기 때문이지.

정당한 소유란 없고, 단지 정부같은 절대적인 권력의 승인에 의해서나, 혹은 시장같은 다수결의 질서에 의해서만 주어지지. 그러나 다수결도 결국 힘의 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