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체결, 명성황후 시해의 원흉을 죽였으니 당연. 한국의 자존심을 지킨 위인인 거임

https://m.vingle.net/posts/650480

이토 히로부미를 현 러시아의 푸틴이라고 보고 조선을 우크라이나 정도로 보면 됨. 이토는 그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악의 축" 급 인물이었음. 그런데 우크라이나 사람이 푸틴을 저격하니 유럽사람들이 전부 환호를 올린 것임.

어차피 일본한테 먹혀서 뒤질 운명이고 빨라졌다는 것도 고작 2-3년 정도 될까말까인데 어차피 뒤질 나라이니까 안중근 의사기 원흉들 중 한명을 죽어가는 조선과 같이 끌고간 거지.

이토 히로부미는 급진파 군부들을 억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임으로서 한일합방이 앞당겨졌다라고 평가받는건데

급진파 군부들은 조선을 빨아먹을 대상으로 바라봤고(착취할 노예), 이토 히로부미는 동화시킬 대상으로 바라봤음(미래의 일본인).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지않았다면, 일반 백성들은 그저 천천히 경제발전하면서 일본인화 됬을거고, 아마 독립군은 정말 테러리스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됬을거임.
이토 하로부미가 죽고 군부가 득세하면서 착취도 가속화됬고, 문화정치적으로도 과격하게 됬으니까, 아무리 일반백성들이라 해도 반발심이 일어나게끔 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