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자신의 패권에 기어오르는 녀석은 늘상 조져왔고 조질려는 새끼는 반드시 조져왔다는 것임. 지금 트럼프가 워낙에




  이런 느낌으로 야단법석을 떠니까, 트럼프랑 공화당이 유독 이러는 것 같지? 미국 민주당이라고 다를거 없어. 트럼프가 저러니까 오히려 눈에 안띄는 것일 뿐이지, 당장에 한국만 하더라도 대 중국 견제 할려는대 박근혜 정부가 눈치도 없이 행동하니까 동맹의 사정이고 나발이고 사드 처박으라며 줄서기를 시키던 시기가 민주당 오바마 시절임.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를 뿐이지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현 상황을 포기하고 내려오는게 아니라면 미국에게 대놓고 각을 세우는, 그것도 미국이 깔아놓은 판에서 성장한 것이 분명한 중국을 미국이 내버려둘 이유는 없어.
  중국을 내버려둬서 중국이 더 커지면 중국은 다른 반미국가들을 결집하면서 더 화나는 존재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대전략의 차원에서 중국을 밟고 밟고 또 밟는다는 예정된 수순임.

  국민이 경제 때문에 괴로워요?

  국가가 원하는 국가랑 국민이 원하는 국민이 언제나 일치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