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를 통한 전력 강화라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음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하냐와 실제로 군용 수준의 신뢰성을 가지고 전술적으로 운용 가능한가는 다른 문제지만,

어짜피 인구가 소멸해가는 국가에서 필멸의 길에 집착할 필요는 없으니.

일단 계속 징병제를 유지해야 겠지만 한편으론 무인화 자동화에 엄청나게 투자해야 함


물론 이건 병신 맞음


전 세계에서 중동 지역 정도 제외하고 전쟁을 가정할 상황인 나라가 어디있겠음? 그런데 왜 다들 군대를 가지고 국방비를 쏟음? 시야가 좁고 낡아서? 


해적이나 테러범들이 러시아는 못 건드리는 이유가 인질 목숨 안 가리고 다 죽여 버리니까고

미국은 인질 신경쓰니까 러시아보단 상황이 낫지만 어지간해선 못 건드리는 이유가 빈라덴 처럼 결국엔 죽이니까

북한이 우리나라 상대로 도발하거나 좀 더 지나친 테러를 감행함에 있어 좃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함?? 

왜 전쟁억지력이라는 개념이 없어

남들이 피땀 흘려서 밥상 반찬 다 차려 놓으니까 밥상 반찬이 땅에서 솟아난 줄 알지

대통령이고 국회고 언론이고 시민단체고 다 미쳐가지고 미사일을 쏴도 불상발사체니 쌀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전력유지도 못하는 상태로 인원만 대폭 줄여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