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병대 900자 형님 

제가 못알아 뵙고 깝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넷 상이라 재밌게 깝친다고 그런건대

나만 찐따 소리 듣는게 아니라 저와 함께하는 

분들까지 찐따 소리들으니 기분이 좋지 못해

 

이성을 잃었습니다(말이 너무 거칠어서)

 

여튼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이글을 적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분이 

있을지 몰랐습니다.

해병대 900자면 간부출신인 저로서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네요.

 

여튼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