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10년 있으면 쎄질 수밖에 없긴 합니다. 다만 북한군은 워낙 개판이라서 10년 짬을 ㄸ구멍으로 먹을 뿐이고요.

그리고 한국군은 일과 시간만 줄여도 그 시간에 교육훈련을 더 받아서 더 짧은 복무기간 동안 더 효율적인 전투력 증대가 가능합니다.

군대는 복무기간이 아니라 누가 복무하느냐로 국방력이 좌우되는데 징병론자들은 멍청해서 그걸 몰라. 1개 사단이 있는데 그 사단 구성원이 죄다 이찬희라면 지들끼리 치고박고 하다가 끝난다.

프랑스의 외인부대인 레지옹 에뜨랑제는 모병제이기 때문에 정에 강군인데 얘네들은 애초에 군대에 맞지 않는 놈들은 입대시키지 않는다. 게다가 시험과정도 존나 개빡세게 까다로워서 다른 신체가 모두 다 멀쩡해도 충치 한개 있는걸로도 탈락을 먹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