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지적은 아닌데, 너가 말한건 이상적인 민주국가의 특징이지. 현실에서는 공산주의만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상이 이상적인걸 주장하고 있음. 그 사상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을 향해 나아가는게 포인트지. 여기 기준대로 하면 지구상에 민주국가 몇개 안남을껄. 그리고 자국민 우선주의는 세계화론자들한테는 적임. 자유민주주의 개념과는 무관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라긴 좀그렇고 점점 고쳐나가는 중이라고 봄 한번 크게 독재를 겪어본것도 그렇고(좀지났긴 했지만 그 여파는 남아있음)
일단 민중이 한번 크게 일어나봤으니 좀 결과를 보고 고쳐가야할듯

공화국(Republic)이란 단어쓰다 들키면 역적으로 잡혀죽던시절이 110년전이니까 많이 발전했지. 많이도 아니다 엄청발전했지. 가끔보면 사회나 제도가 완벽하면 그 밑에 있는 인간들까지 완벽해진다고 착각하는거 같음. 종교있는 사람들이 다 예수나 부처냐?? Democracy체제에선 그 국민들이 모두 다 21세기형 신인류로 자동적으로 깨어나게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