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고위전략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A씨가 가세연의 폭로를 부정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왜 일주일이나 지나서 그런 피해가 없다고, 불미스러운 일도 없고 피해자로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했을까. 그리고 불미스러운 가해를 가하지 않았는데 왜 김병욱 의원은 탈당까지 했을까"라며 "가세연에 대해 그분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도 지켜봐야 하겠다는 생각도 언뜻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세연은 왜 그런 폭로를 했는지, (폭로의) 근거가 된 목격자는 어떤 근거를 제공했기 때문에 가세연이 그런 폭로를 했는지에 대해, 이제 공은 가세연으로 넘어간 거 아니겠나"라며 "유심히,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들이 욕해대놓고서 가세연한테 공이 넘어갔다거리고 있네ㅋㅋ 지들도 무고죄의 당사자로 참여해놓고서 갑자기 바이스탠더인마냥 연극해대네ㅋㅋ


그래도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합리화하기 위해 "왜 일주일이나 지나서 그런 피해가 없다고, 불미스러운 일도 없고 피해자로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했을까. 그리고 불미스러운 가해를 가하지 않았는데 왜 김병욱 의원은 탈당까지 했을까" 이러는데 무슨 김어준급 음모론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