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말한거 박정희가 외친거랑 딱 싱크로 100% 찍는데?
하지만 1974년 1월 7일 이희승, 김광섭, 이호철, 백낙청 등의 문학인들이 문인 및 지식인 61명 개헌청원서명을 발표하였고 다음 날인 1월 8일 전남대생 1,000명의 개헌요구 시위가 발생하자, 박정희 정권은 같은 날 긴급조치 제1호를 선포하여 헌법에 대한 일체의 논의를 금지하고, 위반자는 영장 없이 체포,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였으며, 긴급조치 제1호 위반자를 처벌하기 위한 비상군법회의 설치를 위하여 같은 날 긴급조치 제2호를 발동하였다. 그럼에도 국민의 저항이 계속되자 정권내내 긴급조치와 계엄선포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면서 간첩단 사건을 만들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정권을 유지하려고 하였으나 부마항쟁이 발생하고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던 김재규에 의한 대통령 시해 사건으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게 상식으로 변질될 정도로 문치매...대단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