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여기만 봐도 괭이 채널 폭파 당한게, 내로남불 오지게 하면서 여론을 억압했던 것의 반작용 아니겠어? 그런거 없었거나 사람들이 크게 불만 가질 정도 아니였으면, 수도 선포에 그냥 "피식" 하면서 놀려 먹기나 좀 했겠지. 


 펨코 정치/시사 게시판도 보니까 딱 그 분위기네... 정치적 올바름이나 중립성 잣대 디밀어서 반대쪽 여론 억압해왔던게 이번 사태로 크게 터졌나봄... 


 이런 사회의 단편적인 상황들이 모이고 모이면 거대한 담론으로 흘러 가는거지..


 박나래가 남자 인형가지고 조롱하는 것도 결국은 페미년들이 킹인지 겜수성 타령하면서 여론 조성하고 남자들 후들겨 까는 것에 대한 반작용의 반로였다고 보고..


 부디 이번 보궐에서 민주당 작살나서, 이 흐름이 더욱 거세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