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세상이 있고 그걸 관찰하는 내가 존재하는 사고를 하고


이에 비해 여자는 내가 존재하고 그 주위로 펼쳐지는 세상을 기준으로 사고함




남자는 세상이 가만히 있고 그 안에서 내가 행동하면서 뭔가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반대로 내가 세상의 중심이니 주위의 환경이 바뀌길 바라는거임





여자어 이해같은거 보면 여자들은 비행기 티켓이랑 자기 사진 찍어놓고


아 가고 싶었는데 뭐 못했네~ 식에서


결국 저거 자기자랑이라고 다른 여자가 귀신같이 캐치해내잖아


그런거임


이에 비해 남자는 매우 직선적인 사고를 함 관찰자로서의 사고를 하니깐







그 세계관을 기반으로 페미니즘을 이해하면 매우 쉬움


어떤 문제가 있다면 주위가 변해야 함 세상의 중심은 나니깐


그니까 끊임없이 떼를 쓰는 집단이 될 수 밖에 없음


대부분의 페미니즘이 처음에는 그럴듯한 성평등인 것처럼 포장했지만 


모든 페미니즘이 변질되는건 너무 당연한 일임


나는 가만히 있고 세상이 변해야 하니깐





반면에 남자는 환경은 가만히 있고 남자가 변해야지


그래서 사회적으로도 남성성은 항상 개인의 출세 내지는 입신양명적으로 발전해왔음


무언가 시련이 있고 이걸 극복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형태로 발전함




그래서 페미니즘이 이 사회에 적절한지 고민해보자면


페미니즘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사회를 가지고 싶을테니


머니게임 시즌2는 반드시 여성참가자로만 8명을 구성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음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실체를 못볼테니까




여초직장도 한번 다녀본 경험으로는 여자들은 무조건 동수의 남자직원이 필요함


남자끼리는 상관없음 어떤 규칙이 있으면 서로 어느정도 합의가 되고 개개인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로 희생하는데 금방 동의가 되거든


근데 여자는 안그럼 절대 동의안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가져와서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세계 안에 두고 싶어함


근데 여자끼리 있으면 그게 되겠냐? 서로서로 자기 세계가 있는데?




안그럴거 같지? 직접 봐라


진짜 경험담에서 나오는 소리임 지들끼리도 단합안되고 다른 사회와 섞일 수 없음


여자들한테는 진짜 기분나쁠 수 있는데 이게 사실이고 나는 이걸 추가적인 사회화 과정을 통해 보정해야한다고 생각함


사회가 합의를 통해 굴러가야하는데 저런 집단이 자꾸 생겨서 흔드니까


사회 전체의 신뢰가 하락하는건 음 문재인 4년의 역사가 증명했다고 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