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로 후드려 패는 맞말제조기 홍준표


윤 전 총장은 이날 홍 의원의 기자회견 직전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향후 행보에 대해 밝히겠다고 공지했다. 대선출마 선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 의원의 인덱스 보고서 발표 일정과 겹친다. 홍 의원은 이와 관련해 "열흘 전부터 계획한 행사"라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나라를 통치하는 데 검찰 수사는 1%도 안 된다. 나머지 99%는 검찰수사랑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며 "그게 경선과정에서 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X파일' 논란에는 "(X파일을) 본 일도 없고 거기에 대한 생각도 없다"면서도 "검찰총장은 법의 상징인데 정치판에 등판하기도 전에 20가지 달하는 의혹이 있다?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철저히 검증이 될 것"이라며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서 덮어씌운다. 대선판은 더 하다. 그런데 있는 사실을 감출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이새끼 직장 나와서 대체 뭐하는건지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