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용도 변경해가지고


1층 3개 구역으로 나눠가지고 월세 각각 70 60 50 땡기고


반지하 파서 원룸 4개 만들고 각 25씩 받음


저거 대출 4억짜리 끼고 구입 한건데


연이율 2.3% 밖에 안나온다 지점장 재량으로 깎아버리니 이율 존나 낮음


그냥 존나 불로 소득이고 대출금 상환은 생각할 필요도 없음


그냥 현금하고 대출금하고 차변 대변에 박혀서 집 팔기 전까지 쭉~ 유지 되는거임





원래는 두 분이서 디저트 카페 영업 하셨는데


영업하는거 보면 진짜 기도 안참


평소에 디저트 카페 자주 가지도 않으면서 무지성으로 장사하고


이거 맛 왜이러냐 이거 이러면 안된다 백날 말해줘도


귓등으로도 안들어먹음


너무 빡쳐서 2층으로 가라! 돌아오지마라! 시전하고 내가 전부 관리해서 겨우시 손익분기 맞춰놨는데


수익 안나온다고 징징대기 시작함


그냥 기본적인 사업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음


그래서 ㅈ대로 하세요 하고 손 뗐더니 4개월 만에 바로 꼴아박고 접고 세나 주고 있음


이런 사람들이 꿀빠는게 현 임대사업의 주소임




아무도 위험을 감수 하지 않고 저렇게 수익을 낼 수 있으면


누가 일하려고 하겠음?


심지어 일하던 사람도 어느정도 돈 벌고 나면 임대사업에 눈돌리지


부동산 거품은 저 임대사업이 충분히 메리트를 잃기 전까지 절대 안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