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정치에 관심 갖고 자기가 원하는 기사를 찾고 본인만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경우도 있음. 그게 난데.....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정치판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 만큼 부모가 하는 말만 믿고 어느 당이 좋겠네 나쁘겠네를 결정함. 참 골때리지

우리는 이런 후자의 사람들을 개돼지라고 부르긴 하는데..... 정치판 굴러가는 거 보면 1일 10쌍욕이라서 관심 안 가지고 당장 현생에 집중하는 것도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