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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일당은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선택부터 사실 어렵습니다.


내로남불이니 위선이니 뭐 다 가져다 붙여보지만 완전 일치하는 단어가 없죠.



좌파 지지자들은 말합니다.


보수는 부패 안했냐? 했죠.


보수는 거짓말 안했냐? 역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일당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적절히 표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세상에 본래 존재하지 않던 유형의 사람들이라서


그것을 표현할 단어가 지금까지 없었던 거죠.




인간이라는 존재는 기본적인 도덕관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부분이 약한 사람들이 생래적으로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국가, 교육, 인종을 떠나서 기본적인 도덕 감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문재인 일당은 이 부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래적인 본성과 어긋나 있는 거죠.




1. 보수에서 돈을 해먹는 사건을 가정해 봅시다.


일단 해먹은 사람이 안 했다고 오리발부터 내밀겁니다.


그러다가 증거가 나타나서 점차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지면


"죽을 죄를 졌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통 보이죠.



이건 사실 우리 모두가 보통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유혹에 빠져서 그런 일이 생기기가 쉽기도 한 모습이죠.



그런데 좌파들의 지금까지 행동은


해먹은 다음에 걸리면 자신은 "위대한 사람이라서 위대한 일을 하는데


적폐들에게 공격을 당했다. 나는 위대한 순교자다."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게 인간의 언어가 맞나요?


인간의 심리에 이러한 방식이 존재하나요?


이러한 방식은 우리의 생래적 본성에 존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2. 그리고 부패의 대상과 방식도 참 기괴하죠.


그런데 문재인 정권에서 보통 문제가 되는 영역들이


윤미향이 위안부 할머니를 대상으로 삥 뜯기,


문재인, 박주민의 아이들 죽음을 대상으로 잔치 벌이기, 


조국 부부가 표창장 위조하느라 포토샵 끄적이는 모습 등


굉장히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이전 정권들에서


대기업에게 정치자금을 받는 다거나, 


주가 조작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모습은 


사실 어떤 유혹에 넘어간 건지 우리가 잘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잘 했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볼 때 어떤 상황인지 잘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문재인 일당의 부패 문제는 우리가 가진 인간의 심성으로는 이해 자체가 어렵습니다.


굉장히 기괴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3. 그리고 거짓말을 할때도 보통 정치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다던가 할때 


보수건 좌파건 다들 거짓말을 했었죠.



그런데 이번 문재인 일당의 특징적인 면은 


선거 같은 일이 없을 때도 무조건 조작과 거짓말을 한다는 겁니다.



보통 사람이란 존재는 거짓말을 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할 경우에 거짓말을 하긴 하지만 마구잡이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지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 문재인 일당은


류경식당 집단 탈북 사건 같은 경우에 선거와 관계도 없는데 조작부터 했죠.


그리고 민식이법 통과 과정에서도 공작을 벌였습니다. 


그것도 무려 문재인이 직접 나서서 정치적 공작을 벌였죠.


한동훈 매장 시키는 일에도 정부 기관과 언론이 나서서 협잡을 했습니다.




그냥 거짓말이 일상입니다.


전부 거짓말이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구분도 안 됩니다.


이런 방식은 거짓말 하는 집단부터 엄청 피곤한 일이라


대한민국 역사상 어떤 집단도 이런 식의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문재인 일당의 특징은



인류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도덕 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패의 대상부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거나 사람의 죽음에 축제를 벌이는 일을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에겐 가혹할 정도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죠.


그러다가 자신의 부패 문제가 불거지면 


자신은 미천한 인류가 가진 도덕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멍에를 짊어지게 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입만 열면 거짓말부터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거짓말에 대해서도 아무 피로감도 없죠.


그냥 숨만 쉬어도 거짓말이 튀어나옵니다.



이러한 문재인 일당의 특징은


단순히 부패 문제나 거짓말로 치부할 수 없죠.


내로남불, 위선 등으로 표현도 안됍니다.



문재인 일당은 같은 인간 부류가 아닌 제3의 인간 유형으로 보이죠.



아마 이러한 이질감이 과거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극심한 혐오감의 원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같은 인간 부류가 아닌 것으로 현재도 그렇게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