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하길 너는 공장이나 다닐 놈이 아니다 

공장그만둘마다 그렇게 다들 붙잡는거 봐라

이왕 다닐거 그냥 공무원 시험봐라

엄마가 어릴때 학대해서 미안하다

지원해줄테니 공무원 생각해봐라라고 주장하시는데

나이 30줄 처먹고 부모한테 기댈생각은 하나도 없지만

공무원이라는게 확실히 노후에 안정적이긴 할것같음


아니 근데 합격 ㅈㄴ 어렵지 않냐 그거?

우리엄마가 공무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