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란 충분히 만족시켜 주거나 짓뭉개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들은 작은 피해는 복수하려 들어도 큰 피해는 복수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주가 한 사람에게 입히는 피해는 어떤 것이든 결코 복수의 위험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만약 박정희가 김일성처럼 운동권 학생들을 모조리 총살한 후 동해에 던져버렸다거나 (그러면 오늘 더민당 수뇌부는 모조리 물고기밥이 되었겠지?) 아니면 박근혜가 지금 문재인 하는 것 마냥 당시의 야당 정치인들을 반역죄로 모조리 숙청/투옥해버렸다면? 문재인이 대통령을 하는 촌극은 없었겠고 아직도 박씨 일가가 한국을 통치하고 있겠지. 물러터진 대응때문에 좌파들 독기만 잔뜩 올리고 본인들이 실각해 버렸잖아. 

다음 번에 우파가 집권하면 좌파는 3대를 멸해야 함. 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고 다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려야 함. 한국 좌파는 정상적인 국정의 파트너가 아니라 반국가 괴뢰세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