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상대는 법과 제도의 미비로 말미암아 처참하게 운영되는 세금의 투명성을 바꾸자는 쪽인대, 반대의 명분이라는게 "시장경제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정부" 라며 입터는 것이니 꼴사나워 보이는거지. 여담으로 시장경제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정부우~~ 라는 말 뒤에 꾹꾹 눌러 처담은 마음 속의 한마디가 뭐겠냐. 빨갱이 정부가 나라 말아처먹는다는 프레임이지.

  세금을 투명하게 운영할 법과 제도를 만들자는 측에게 사립유치원 앞잡이가 되어서 그런 프레임싸움이나 걸어오니 사람들이 좋게 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