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식근론을 채택한 교학사 교과서는 누구도 채택하지 않았지. 참 사회 잘 돌아간다.

사실 팩트만 나 나열해놓으면 되는데 인간이 쓰다보니 표현에서 주관이 들어가 버리지. 안타까운 일임.

역사적 팩트만 가르치면되지 좌빨 씨발새끼들처럼 해석의 다양성 운운하면서 북한의 침공을 빼버리는 간첩짓 같은거 말고

나오지도 않은 국정교과서를 다른 책 들고와서 이게 친일옹호 독재옹호하는 미친 교과서 시안이라고 선동하던 거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임. 시민단체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계에 586이 좀 많아야지. 아래서는 전교조 선생들이랑 시민단체가 들쑤시고 위에서는 진보교육감이랑 정권이 조지는데 채택이 될 리가 없음.

지금같이 맹목적 반일이 판을 치고 일본만 비난을 선이라고 믿는 한국인들 정서는 정말 한심하고 편협하다. 어떻게 정상적인 주장을  '일뽕' '매국노'로 매도하고 그냥 닫아버릴수가 있을까?

역사책은 중립 이라는게 있을수가 없음. 과거의 교훈 따질려면 걍 세계사만 배워도 됨. 굳이 역사 배울 필요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