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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박준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자체 감사를 통해 직원의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사결과 비위직원은 금융 관련 지급청구서를 위·변조하는 방법으로 고객 돈을 횡령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규모는 2020년 4월부터 피해자는 100여명, 피해금액은 1억여원이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경북우정청은 사고수습대책반을 구성했으며 피해고객을 개별 방문해 피해내용을 정확히 안내한 후 피해 금액 반환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금액은 전액 반환된다.

또 ▲전 우체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 ▲책임직 교육 및 확인 행정 강화 ▲유사사례 예방을 위한 개선 등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 "비위 직원에 대해 내부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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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 오늘은 그만쓰겠습니다. 이 기사는 적당한 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