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5164&pDate=20220413


민주당은 정의당의 협조를 얻지 못하더라도 '회기 쪼개기' 방식을 동원해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회기가 끝나면 필리버스터도 종료되고 해당 안건은 다음 회기 때 자동 상정된다는 점을 이용해, 회기를 2~3일 정도로 짧게 잡겠다는 겁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회기를 짧게 잘라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제일 관건이 박병석 의장님이시죠. 그래서 지금 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표결되지 못한 법은 다음 회기에 바로 상정되고 이 경우 다시 필리버스터를 못함

민주당은 검수완박이 필리버스터로 1번 무력화되면 바로 임시회기를 열어서 재앙이 임기내에 무조건 통과시키려고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