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인간이 좋음, 인본주의자 그 자체지 휴머니스트

 

그래서 일상 생활할때 (나를 포함한 타인의 자유와 행복을 존중하지 않는 속칭 "개씨발 사회부적응자 + 노답" 새끼를 제외하고) 사람을 대할때 존중한다

 

그리고 친해지는 속도가 늦지

 

나도 그렇지만 혹시 부담가질까봐 ㅇㅇ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급속도로 친해지는걸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이런 행복하고 기회가 주어지는 삶속에서

 

이기주의적인 놈들이 있다, 유시민이나 이런 애들 말을 듣고 나는 처음에 그게 재벌기득권만 해당 되는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무소불위의 권력자들과 돈 많은 자들

 

모두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이후로 권력은 견제라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대한민국 헌법을 읽어보니 삼권분립이라는게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보니 거의 미개한 수준이었고 (일본, 중국, 아세안 이런 새끼들은 정치 선진국에서 제외)

 

정당이 당원들에 의해 굴러가는게 아니라 소수의 선동가들과 권력자들, 돈 많은 사람들이 굴리면서

 

서로 누가 더 정의로운 척을 잘하는지 경쟁하는게 대한민국 정치였다

 

 

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때 초중반에 가지는 이념은 진짜 자기가 추구하는 이념이 아닐 확률이 높다

 

정치인들 속성을 알아가면서 우리는 깨닳는거다

 

"아 이래봤자 소용없구나, 세상 안 달라지는구나"

 

거기서 주저 앉고 다시 서고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비교적 무지한 사람들이다

 

거기서 주저 앉지 않고 인터넷 사전이나 위키라도 뒤지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하는 새끼들은 

 

이제 판단을 하게 되고

 

거기서 자기가 추구하는 진짜 이념을 찾아가는거다

 

전향하는 사람들은 그 전향이 진심이라면 정치에 정말 관심이 많은거다

 

전향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거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