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들과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건 참 얼척없는 주장이다


(일단 나는 민족이라는 관념 자체를 극혐한다)


예를 들어 조선족 벌레들과 우리는 말이 통하지만


조선족 벌레들이 우리랑 같은 민족이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사람이 어떻게 버러지와 같은 족속일 수 있냐.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북한을 해방시키고 북한을 민주화 시켜야 한다는 것도 극혐한다.


북한인들은 도대체 뭘 하고 한국인들이 북한인들을 위해 싸우고 피흘려야 하냐?


자유조선인가 하는 단체가 있기는 한데 하는 짓도 별로 신통치 않아 보인다


정말 김씨조선을 몰아내고 싶다면 IRA같이 화끈함을 보여줘라. 무기를 모아서 게릴라들로 북한을 뒤집어 엎든 해 보이란 말이다.


그런 노오력도 없이 한국의 힘을 빌려서 김씨 돼지들을 몰아내자고 하는 건 정말 안일하기 짝이 없는 발상이다.